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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2) Indian cuisine

김찹찹 2023. 2. 19. 18:36
Waiting bus

버스를 기다리는 처량한 내 모습이다.
왜 이렇게 불쌍해 보이지...
혹시 길가다 보이면 응원해주세요ㅎㅎ

Today's lunch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는다.
오늘의 점심 연어 버섯 소세지 빵이다.
근데 이제 채소를 곁들인
역시 소스가 없는 게 더 맛있다ㅎㅎ

Dinner time curry yum yum-

인도 식당에서 버터 치킨 커리와 난을 먹었다.
멜리가 시킨 카레 이름은 까먹었지만 맛있었다!ㅋㅋㅌ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빈챤의 집을 뷰잉갔다.
혹시나 플랫이나 렌트 못 구하면 오라며 보여줬다.
굉장히 크고 쾌적한 집이었다...
이렇게 권유해준 챤에게 참 고맙다ㅎㅎ

그 후 아나네 커플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제이크에게 정말 고마웠다ㅠ
으 부디 좋은 집을 찾으면 좋겠다!
어디서 살게 되든 잘 지낼 것 같다! 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