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414) Won pocha
김찹찹
2023. 12. 19. 17:07
운동하러 가는데 차 뒤에 달린 장식이 귀여워서 찍었다.
어떻게 저런 귀여운 생각을 한 걸까!
아주 크리스마스스러웠다.
밝은 햇빛 사이로 무섭게 비가 내렸다.
딘 셰프네랑 저녁 약속이 있는데 날씨가 참 매섭다.
왜 매번 저녁 약속을 잡을 때마다 날씨가 이 모양인지.거참 신기하다.
새로 생긴 원포차라는 곳에 다녀왔는데 음... 또 갈진 모르겠다.
나쁘진 않았는데 가격에 비해 맛이 무난했다.
음 역시 여긴 집에서 해 먹는게 가장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