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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199) I'm always the best

by 김찹찹 2023. 5. 17.
Bella hide in the cat cave

우리의 귀염둥이 벨라가 굴속에 숨었다.
깜찍해서 바로 사진을 찍었다.
고양이는 정말 귀여운 생명체다.
종일 껴안고 와랄라라 해주고 싶다.
그럼 내 몸은 상처 투성이가 되겠지...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고양이들이 날 잘 따른다.
가끔 침까지 흘리면서 비비적 거리며 애교를 떤다.
사실 지들 정수리가 간지러워서 내게 비비적 거리는 것 같긴 한데...
뭐 아무렴 어떤가! 귀여우니 인간 효자손 정도는 해줄 수 있다.

My new lunch

딘 셰프님이 아주 맛있는 점심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셨다.
매번 점심이 진화를 거듭한다ㅋㅋㅋ
덕분에 오늘은 완전 배부르게 잘 먹었다.
지금 저녁인데 아직도 배가 부른 것 같다.
최근 닭고기가 참 맛있어서 자주 먹는다.
구운 닭고기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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