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가 여러번 추천해준 블랙버거를 먹어봤다.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역시 처음은 클래식이지!
곧바로 클래식 버거 단품을 주문했다.
감동적인 맛이었다.
이 버거를 먹기위해 뉴질랜드를 온 게 아닐까?
육즙도 끝내줬고 단백하니 찰진 맛이 났다.
다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아쉬웠다ㅠㅜ
좀 더 크면 좋을 것 같다.
저녁으로 샐러드 밥을 먹는데 벨라가 자꾸만 쳐다봤다.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쳐다보는게 너무 귀여웠다ㅋㅋㅋ
이 집 고양이들 덕분에 매일 웃을일만 있다.
역시 털달린 동물은 최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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