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건강한 점심을 먹었다.
치킨, 글루텐 프리빵, 계란 흰자, 그리고 채소들.
맛있는데다가 몸에도 좋으니 참 행복하다.
요즘따라 편식하는 음식이 없는 내가 너무 좋다.
뭐든 잘 먹으니 건강한 음식들도 행복하게 잘 먹는다!
난 짱이야!

저번주부터 더욱 열심히 헬스장에 가고 있다.
이틀 운동하고 하루 쉬고있다.
이제 좀 익숙해지면 삼일 운동하고 하루 쉬는 걸로 바꿀거다.
확실히 최근 팔이랑 허벅지가 좀 두꺼워졌다.
아주 미세한 변화라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느껴진다ㅎㅎ
그리고 영어 공부도 조금씩이지만 매일 하고 있다.
이렇게 천천히 습관을 쌓아서 멋쟁이가 될 것이다.
아직까지 내세울만한 능력도, 경력도, 특기도 없다.
지금 상황에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날 대체할 사람들은 넘치고 넘쳤다.
그렇기에 더 특별한 무엇인가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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