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출근하러 나왔더니 치라가 반겨줬다.
약간 덜덜 떨면서 반기는데 로티 생각이 났다.
얘도 겁쟁이 친구구나...
안 물리게 조심해야겠다ㅋㅋㅋㅋ

열심히 돼지 귀 간식을 먹는다.
먹을 때 건들면 아주 무섭게 으르렁 거린다.
오늘따라 한국에 있는 갈색 강아지가 생각이 난다.
사악한 로티... 잘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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