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한국학교 3학기가 시작됐다.
아이들도 내가 반가웠는지 그림을 그려줬다.
고마워 애들아!ㅋㅋㅋ
이상한 그림도 많았지만 다들 열심히 그려줘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멜리랑 써니와 함께 고기 뷔페 먹방에 가는 날이다.
근데 하필 날씨가 이 모양이다ㅠ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마냥 비가 쏟아져 내렸다.
날씨도 굉장히 추워서 겨울임이 느껴졌다.
일년만에 겪는 겨울은 더욱 추웠다.

그러니 고기로 속을 따뜻하게 채워야 한다.
고기를 잔뜩 가져와서 와구와구 먹었다ㅎㅎ

뉴질랜드산 고기가 신선하니 참 맛있었다.
걱정없이 맘껏 먹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좀 비싸지만 다음에 또 먹으러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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