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제프, 에듀, 멜리랑 같이 펍에 왔다.
간단히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은 퀴즈퀴즈 날이었다.
참여는 무료라 퀴즈 맞추기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
맥주랑 피자를 시켜 먹으면서 문제를 풀었다.
문제들이 전부 키위키위해서 맞추기 힘들었다ㅠ
근데 릭앤모티 문제가 하나 나와서 재빠르게 맞췄다ㅎㅎ
결군 우린 꼴찌를 했다.
그래도... 우린 멋졌어!!
최선을 다 한게 멋진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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