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학교 학예회 당일이 되었다.
많이 걱정했던 문어의 꿈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아이들이 참 대견했다.
고생했다 초등 3반 친구들!!!
사물놀이도 학생 두명이나 빠졌는데도 아주 성공적으로 연주를 끝마쳤다.
이야... 오랜만에 넓찍한 무대에 서니까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났다.
그 땐 내가 뉴질랜드에서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사물놀이 연주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었지...
오늘의 공연은 전부 대성공이었다!
아주 뿌듯한 하루였다.
그리고 피곤하당...ㅋㅋㅋㅋㅋ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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