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ynes 공원에 가서 김장을 담갔다.
Bobby team 모두가 모여 김치를 만들고 바베큐 파티를 했다.
쑥은 아쉽게도 선약이 있어 못왔다ㅠ
김치는 처음 만들어 보는 건데 꽤 재밌었다.
팔에 양념을 다 뭍혀가며 열심히 조물거렸다ㅋㅋㅋ
게 눈 감추듯 먹어서 고기 사진은 없다 허허..
피터씨는 정말 최고의 사장님이다.
짱이다!
고기에 와인을 곁들여 먹은 후 라면으로 마무를 했다.
이후 냇가로 가 대화를 하며 멜리가 만든 파이를 먹었다.
죽어가는 체리와 배로 아주 멋진 파이를 만들었다.
예쁘고 맛있는 최고의 미니미니 파이였다.
피터씨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치치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감사합니다!!! 예에에!!!
체리 한 입만 먹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랑이가 참 귀여웠다.
힘차게 우는 모습을 보니 건강하게 잘 자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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