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은 퇴사와 함께 시작됐다. 퇴사하고 4개월간 막노동을 하며 준비한 돈은 1000만원이었지만...
내가 번 돈 | 1,000만원 |
비행기 티켓 (한국->뉴질랜드) |
-110만원 |
임시숙소 9박 10일 | -35만원 |
워홀 보험 가입 | -22만원 |
의류 및 필요 물품 | -53만원 |
10월달 추가 지출예정 | -30만원 |
750만원 | |
비행기 티켓 (뉴질랜드->한국) |
-100만원 |
사용 가능한 돈 | 650만원 |
결국 남는 건 650만원이다.
더 넉넉하게 준비하고 싶었지만 예상보다 돈 쓸곳이 많다ㅠㅜㅠㅜ
무엇보다 코로나 때문에 몇년간 옷을 안 샀더니 의류를 구매하는데에 돈이 많이 나갔다...ㅎㅎ
가자마자 중고차부터 구매하려고 했는데 음! 천천히 사야겠군!!
아직도 살게 남았는데 큰일이다.(모자, 압축팩, 로션 세트 등등) 느아아
이제 돈 이야기는 그만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야겠다.
막상 뉴질랜드로 가려니 좀... 너무너무... 좋다♥
왠만하면 꽉찬 하트를 안 쓰는데 진짜 너무 좋다♥
한달동안 사람취급도 못받다가, 4개월간 극진한 인간기계 대우를 받았더니 어서 뉴질랜드로 떠나고 싶다.
이제 앞으로 해야할 굵직한 일은
1. NZD 1,300 환전하기
2. 휴대폰 장기일시정지
3. 영문 면허증 발급받기
이렇게 세가지다!
예에에 준비해서 떠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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