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과자1 D+29) The calm before the storm 브런치로 파스타와 토스트를 먹었다. 1달러짜리 레몬에이드도 마셨는데 아주 가성비가 좋은 친구다. 일주일이 넘게 마셔도 그대로네... 우리가 탄산을 자주 안 마셔서 그런가? 어제 장보면 사온 뉴질랜드판 썬칩이다. 맛은 썬칩보다 두껍고 시즈닝이 덜 뿌려져서 좀 더 건강한 느낌이다. 맛있게 먹었지만 역시 썬칩이 더 맛있다. 한국인 입맛엔 썬칩이지!ㅋㅋㅋㅋ 여기 뉴질랜드산 썬칩입니다 여러분 똑같이 생겼죠? 다들 한번씩 보고 가세요. 새가 너무 예쁘게 앉아 있길래 찍었다. 지붕위에 그림처럼 떡 하니 앉아있는게 재밌었다. 그나저나 오늘도 정말 평화롭고 고요한 하루다. 이제 곧 일을 시작하게 돼서 그런가보다... 덜덜... 저녁으로 치킨 라면에 숙주나물과 루마씨가 나눠준 큰 버섯을 넣어 만들었다. 오우 생각보다 맛있..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