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면접1 D+23) First interview in New Zealand 브런치로 구운 또띠아와 감자 버섯 크림 스프를 먹었다. 스프에 구운 또띠아를 찍어 먹으면 커리에 난을 찍어먹는 느낌이다. 맛있다는 뜻이지! 하하! 처음으로 보는 뉴질랜드 면접이기에 지각하고 싶지 않아서 일찍 나섰다. 예쁜 나무들과 하늘은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구름이 너무 예쁘잖아 진짜... 도착하니 오후 4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간식으로 든든하게 소고기가 들어간 반미를 먹었다. 뉴질랜드의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부 맛있다니 이건 사기야! 간식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후식을 먹어야지. 음...계속 먹기만 하는 것 같네... 몸무게를 안 재본지 어언 한달이 되어간다. 장담컨데 적어도 5키로는 쪘을 거다. 괜찮아~ 이제 자전거로 운동 할거니까ㅎㅎ 약속시간.. 202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