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잡1 D+31) First job in NZ 지금 너무 피곤해서 짧고 간략하게 쓸거다. 오늘 하루가 길었지만 짧게 가겠다. 아침 8시, 첫 출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나왔다. 목적지는 riverside market! 아침 라이딩은 쉽지 않았다. 뉴질랜드가 아무리 평지가 많다고 할지라도 내 허벅지는 터질 것 같았다. 이게 바로 운동 부족인가...ㅠㅜ 8km를 오는데에 35분정도 걸렸다. 계속 타다보면 시간이 더 단축되겠지...?ㅠ 일단 목표는 30분이다! 첫 날이라서 그런가 정~~~말 정신 없었다. 이것저것 배우고 주문받고 홀 정리하는데 너무 바빴다. 부족한 영어로 주문을 받는데 손님들에게 미안했다. 미리 사과하는 법을 배워가서 참 다행이었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마켓의 분위기가 편안해서 좋았다. 어서 익숙해져서 촥촥촥 일을 하고 싶다! 점심시간이..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