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우라2 D+345) I'm tired in the whole day 어제 여행의 여파인가 하루종일 피곤했다ㅋㅋㅋㅠ 집돌이에게 당일치기 여행과 다음날 아침 출근은 역시 힘겹다. 그래도 멜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 점점 눈이 감기니 이제 그만 가봐야겠다... 2023. 10. 11. D+344) Kaikoura 함께 휴일을 맞춰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신나는 카이코우라 여행!!! 예에!!!긴 드라이브를 끝에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비행기 앞이었다. 고래를 보러 가기 위해서 수속을 마치고 기다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는 경비행기에 긴장 반 기대 반이었다.고래 관련 설명을 열심히 들은 후 드디어 탑승했다. 두근거리며 헤드셋을 쓴 채 창문만 봤다. 롤러코스터 같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정적이었다.부드러운 이륙에 주변을 둘러보니 경치가 참 좋았다. 열심히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아름다운 경치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근데 테카포에서 지겹도록 설산을 봐서 그런가 눈 덮힌 산은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다...ㅋㅋㅋ비행중 돌고래 친구들을 마주쳤다. 귀엽게 옹기종기 모여서 배와 인사를 하고 있었다. 돌고래를 귀엽게 보던 그 순.. 2023.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