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1 D+55) 미친 듯이 바쁜 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홀로 마감까지 하느라 육체와 정신이 녹아 내리는 듯 했다. 체리도 불티나게 잘 나가서 저 그림을 호다닥 그려 붙였는데 음... 완전 못 그렸다...ㅋㅋㅋㅋㅋ 내 예술 감각이 많이 죽은 모양이다.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와 와인을 가볍게 마셨다. 멜리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기절했다. ㅇ 2022.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