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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206) Make a good routine

by 김찹찹 2023. 5. 24.
I always read the Kindle when I take a bus

이젠 영어책 읽는 것도 익숙해졌다.
매일 꾸준히 읽진 못해도 일주일에 세번은 읽는다.
킨들을 구석에 박아두지 않고 자주 꺼내봐서 참 다행이다.
이제 집에서 휴대폰 그만 보고 킨들을 읽어야지!

잡채

오늘 딘 셰프님이 잡채를 만드셨다.
내가 잡채를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또...ㅎㅎ
계란 후라이를 얹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 부탁드렸더니 금방 만들어 주셨다.
덕분에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먹었다ㅎㅎ

Work out everyday

오늘도 안드레스와 함께 헬스장을 다녀왔다.
아직 스펀지밥처럼 허약한 몸이지만 몇 달뒤엔 근육맨이 될 거다.
빨리 근육짱짱맨이 됐으면 좋겠다!

한국에선 계속 좌절 됐던 나의 계획과 루틴들이 뉴질랜드에서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함께하는 친구들도 있고 항상 도와주는 멜리도 있어서 아주 수월하다. 고마워 멜리!!!❣️ 참고로 올해 나의 목표는 딱 두개다.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나누기랑 근육 짱짱맨이 되는 것이다. 올해는 꼭 이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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