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리가 한국으로 떠났다ㅠ
2주일 후면 보지만 막상 떠나보내니 허전했다.
빨리 돌아와야해!!!
제이크가 함께 마중을 나와줘서 고마웠다.
심지어 운전까지 해줬다!
뉴질랜드에서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서 매우 기쁘다.

제이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무지개가 떴다.
정말 아름다웠다.
마치 해나의 여정을 응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쑥셰프가 와플을 구웠다.
여전히 설거지는 내 몫이었다ㅋㅋㅋㅠㅜ
새로운 신메뉴을 개발중이라는데 와플이 은근 맛있었다.

짐에 가서 열심히 가슴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비오는 밤에 버스를 타고 가니 옛날 동물의 숲이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다.
비오는 날 택시를 타고 가는 그 감성이 떠올랐다.
멜리 없이 2주간의 뉴질랜드 시작됐다.
빨리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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