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가 자꾸 앵긴다.
그래서 좋다ㅎㅎ
고양이들 최고!
안드레스가 처음으로 혼자 계산을 했다.
나도 처음 계산할 때가 생생히 기억난다.
호달달 거리면서 한마디도 못 알아 들었는데ㅋㅋㅋ
아주 편안하게 계산하는 안드레스의 모습이 멋졌다.
하체를 제대로 운동하고 와서 밥을 만들어 먹었다.
내 요리는 항상 간단하지만 맛있다! 하하!
뚝딱뚝딱 만들어서 호로록 먹어버리는 맛이 있다.
제이크, 아나랑 한 시간 정도 떠들며 놀았다.
그러던 중 내 영어 실력이 100점 만점 중에 몇 점인지를 물어봤다.
제이크가 말하길 굳이 따지면 75점 정도라고 했다ㅎㅎ
하지만 이미 편하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라며, 지금도 충분히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해줬다.
야호!!!
개인적으로 봤을 땐 아직 70점도 못미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ㅎㅎㅎ
자꾸 미루고 있는 영어공부를 다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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