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서류를 받기 위해 멜리와 함께 병원(?)에 왔다.
피도 뽑고 이런저런 다양한 검사를 받았다.
간호사들과 의사들 모두 개성있고 친절했다ㅋㅋㅋㅋ
근데 가격이 아주 사악하다...
400불이라니!!!!ㅠㅜ
이럴땐 한국의 의료보험이 몹시 그립다.

처음엔 이 지도가 뭔가 싶었는데 다녀온 사람들의 흔적이었다.
우리에게도 유성매직을 주면서 한국 위에 점 두개를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아주 멋지게 찍었다.

집에 와서 멜리가 만들어준 부리또와 식혜를 먹고 마셨다.
멜리는 정말 금손인 것 같다.

이후 내일 가져갈 쿠키를 구웠다.
이것도 사실 멜리가 혼자 다 해주었다ㅠ
재능이 많은 짱 멋진 여자친구다.

이 후 완성된 쿠키에 초콜렛을 바르며 마무리했다.
내일 학생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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