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 셰프 커플과 방탈출을 다녀왔다.
도둑이 되어 물건을 훔쳐서 나오는 컨셉이었는데 아주 재밌었다.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서 완벽한 팀워크를 이뤘다.
다음에 또 놀아야지!

뉴질랜드는 여름 크리스마스라서 겨울에 한번더 쿠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긴다고 한다.
그래서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동안 리버사이드 마켓이 아주 바쁠 것 같다ㅋㅋㅋㅠ

모닥불 감성은 못 참지.
지나가는데 푸드트럭들이 모여서 페어를 하길래 잠시 들렸다.
모닥불이 참 따뜻하고 좋았다.
이후 다함께 중식을 먹고 짠에 가서 마시며 놀았다.
멜리도 출근만 아니었으면 같이 먹고 놀았을텐데ㅠ
다음엔 함께 보드게임도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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