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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307) Samulnori performence

by 김찹찹 2023. 9. 2.
ㅇ_ㅇv

점심 조회 시간에 사물놀이 공연을 하기로 했다.
열심히 학생들 옷을 입혀주고 연습을 했다.
이야...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

We did well

그래도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첫 공연이었음에도 다들 끝까지 잘 연주해줘서 고마웠다.
애들아 본 공연때도 이 정도로만 하자!!!ㅎㅎ
아주 멋쟁이들이야!

Toasted cheese

이후 저녁에 night market에 놀러갔다.
처음 가보는 공원인데 꽤 볼게 많았다.
음식도 맛나 보이는게 많아서 열심히 먹었다.

Oreo waffle

오꼬노미야끼, 야키소바, 커스타드 만쥬, 프레젤, 스케이크 샌드위치에 와플까지!
아주 그냥 둘이서 먹방을 찍었다ㅋㅋㅋㅋㅋ
먹는 건 역시 행복해...⭐️

Melli was waiting Okoniyaki

먹고 먹으면서 신나게 기다리는 멜리의 모습이다.
뒷모습에서도 설레는 모습이 보인다.
뭔가 일본의 노점상 같은 구조인데 느낌은 전혀 달랐다.
역시 문화에서 오는 차이가 큰 것 같다.

Tram

마지막으로 나가려는데 예쁜 트램이 있었다.
찾아보니 여기가 증기기관차랑 트램을 운영한다는데...
한번 알아보고 또 놀러와야겠다.
아주 마음에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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