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랑 데이트를 했다.
물드 와인으로 속을 데핀 후 마켓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먹었다ㅋㅋㅋ
브리또, 만두, 쿠키, 아이스크림... 전부 맛있었다!
날씨도 좋아서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오늘은 그닥 만족스러운 사진이 안 나왔다ㅠ
사진도 많이 찍어보고 연구해봐야겠다.
라일라가 집에 놀러왔다.
정확히는 라일라의 아빠 맥스가 머리를 자르러 왔다.
안드레스의 미용실이 은근 인기가 많다!
미용이 끝나길 기다리면서 라일라랑 놀았다.
작고 귀여운 아기랑 있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볼살도 아주 귀여웠다.
주변에 아기가 많이 보이는 나이가 됐나보다.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아직도 난 엄청 어린 것 같은데...
이제 앞으로를 향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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