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다는 소문만 있던 베이글 샵이 드디어 움직였다.
간판을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이번주 안엔 입점할 것 같다.
새로운 이웃이 기대된다.
7번 버스를 타고 퇴근하면 10분 정도 산책을 하게 된다.
해질녘에 걷다보면 묘하게 기분이 좋다ㅎㅎ
그러던 중 덩그러니 놓여있는 쇼핑 카트가 있길래 사진으로 남겼다.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서 아쉽지만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순 없으니..ㅠ
다음엔 카메라로 찍을 테다!
비자 소식이 생각보다 더뎌서 조금 걱정된다.
아무 연락이라도 오면 좋을텐데ㅠ
제발 무사히 통과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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