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에 갔다.
오랜만에 다같이 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즐겼다.
메뉴에 치밥이 있길래 시켰는데 실망스러웠다ㅋㅋㅠ
생각한 그 맛이 아니었다.
내가 만드는게 훨씬 맛있겠군!!!
그 후 소화 시키는 겸 테너리 샵에 왔다.
사진찍기 좋다며 아나가 데리고 와줬다ㅎㅎ
오랜만에 신나게 사진을 찍었다.
그 중 하나가 거울 셀카 샷이다.
사진을 찍다보면 정작 자기 자신은 잘 안 찍게 된다.
근데 그럼 너무 슬프니 앞으론 거울이 보이면 셀카를 계속 찍을 거다!
집에 돌아오니 뒷집 바보들이 또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창문으로 보니 지붕에 올라가 공을 던지며 놀고 있었다.
이야... 참 대단한 친구들이다...
그래도 이젠 밤엔 조용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337) Vegan chocolate (0) | 2023.10.02 |
---|---|
D+336) Went to the beach with Shira (0) | 2023.10.02 |
D+334) I did nothing (0) | 2023.09.30 |
D+333) Chinese cafe (0) | 2023.09.28 |
D+332) 1000day (0) | 202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