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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361) Bird in the room of rubbish

by 김찹찹 2023. 10. 26.
The bird got something

쓰레기 창고에 새가 들어왔다.
입에 음식물 쪼가리를 물곤 퍼드득 거리며 날라다녔다.
안타까워서 나가는 곳을 알려줘도 호다닫 숨기만 한다.
허허 안타깝다...
과연 내일도 저기에 갇혀 있을까?
그대로 남아 있다면 이름을 붙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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