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 거치대가 왔다.
드디어 사물놀이 악기가 전부 모였다.
엄청난 감동이다🥲
처음으로 제대로 모든 악기들과 함께 연주를 했다.
징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았다.
다들 징을 치겠다고 싸울 정도였다ㅋㅋㅋ
나의 오랜 친구 징... 나도 몇 년만에 쳐보는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의 똑똑이 아론이가 문어의 꿈 동선 스케치에 도움을 줬다.
열심히 색칠하고 이해하는 모습에 조금 감동받았다.
혹시나 나중에 아론이가 이 글을 읽는다면 꼭 이 말을 전해주고 싶다.
선생님은 너 덕분에 한국학교에 올 때 마음이 편했다고 참 고맙다고.
아니다 이번 학기 끝 날 때 따로 불러서 말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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