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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387) Walking with Shira

by 김찹찹 2023. 11. 21.
Let's go Shira!

쉬라와 오랜만에 산책을 나갔다.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는 맛이 났다ㅎㅎ
근데 나가자마자 시원하게 푸푸를 두번이나 해서 계속 들고다녔는데 쉽지 않았다....ㅋㅋㅋㅋㅋ

Mellie & Shira

멜리랑도 같이 산책을 나왔다.
집 근처에 갈만한 공원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즐겼다.

She got tired

산책이 만족스러웠는지 쉬라가 기절했다.
뭔가 산책 다녀와서 강아지가 저렇게 누워버리면 뿌듯하다.
다음에 또 산책 나가자 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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