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가 새로운 카페를 찾았다.
원래 선데이 마켓에서 디저트를 파시는데 이번 여름동안은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하셨다.
작은 가게 내부가 꽤 인상깊었다.
무엇보다 저 빈티지 시계가 이목을 끌었다.
커다란 빈티지 샵에서 구해오셨다는데...
나중에 나도 가서 하나 건져와야겠다!
아쉽게도 슈랑 얼그레이 에클레어는 품절이었다ㅠ
그래도 예쁘니 타르트는 건졌다!
맛있게 잘 먹었다.
사장님과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주 멋진 분이었다.
이제 막 시작한 카페 사업을 혼자 발품 팔아가면서 키우는 모습이 짱이었다.
나도 나중에 저렇게 가게를 운영하며 키워보고 싶다.
영어랑 경영 능력을 많이 키워야겠다.
그리고 인맥도 아주 중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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