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이랑 서준이가 내 싸인을 만들어 준다며 열심히 끄적였다.
아주 귀여운 친구들이다.
열심히 쓰더니 옆에 별까지 그려 넣었다.
아주 순수하고 착한 친구들이다ㅎㅎ
일년 동안 매주 보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지아도 정이 많이 들었다.
맨날 어부바를 원하는 순수한 친구다.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어부바를 해줬던 날 고마워하는 날이 오겠지...?
아니면 그냥 까먹으려나...ㅋㅋㅋㅋㅋ
장난꾸러기 두명이 멋쟁이 포즈를 취했다.
오늘 하루 유튜브를 보면서 즐거운 한국학교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다음주엔 공부 조금하고 놀아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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