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중에 우체국 택배가 왔다 갔다.
한국은 택배 방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문 앞에 두고 가지만, 여긴 우체통에 넣거나 직접 건네주고 싸인을 받아야하는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가지러 우체국에 갔다.
“Hi, I'm here to pick up my parcel"
"What is your address?"
"Sorry..?! Drake?"
"Address!"
“Ah...!"
이래저래 잘 말해서 무사히 받아왔다.
원래 보통은 다음날에 수령할 수 있는데 난 운 좋게 당일 수령이 가능했다.
계속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해서 고맙다고 했다.
그렇게 받은 택배는 바로 에어컨 필터다!
이제 쾌적한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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