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라가 오랜만에 놀러왔다.
거의 4,5개월 만에 보는 건데 또 그새 쑥 커져있었다.
심지어 기어다니기도 한다!
그저 누워서 눈만 껌벅거리던 친구가 이렇게 자랐다니...
애들이 진짜 빨리 크는 것 같다.
오늘도 뚫어져라 날 쳐다보는 게 귀여웠다.
날 닮은 애기를 보면 또 어떤 느낌일까?
주변에 애기들이 하나 둘 태어나는 걸 보니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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