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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113) Bella & Benji

by 김찹찹 2023. 2. 20.
Ana & Jake's house

일 끝나고 아나네 집에 놀러갔다!
놀러가고 싶다고 했더니 바로 초대해줬다ㅎㅎ

Hi Benji

입구에서부터 벤지가 반겨줬다ㅎㅎ
여기 있는 고양이들은 너무 frendly하다ㅠ

Bella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도 태평하게 뒤집어진 모습이다.
너무 귀여워서 얼굴을 부비적하고 싶었는데 참았다.
으 망할 고양이 알러지!ㅠㅜㅜ

Bella❣️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귀엽고 예쁘다.
동물은 역시 최고다!!!ㅠㅜ
고양이랑 지내다보면 알러지가 좀 무뎌지지 않을까...?

Ana made dinner for us

아나가 우릴 위해 치킨과 치즈그라탕을 만들어줬다.
아직까지 배가 부르다ㅎㅎ
그리고 이 친구들이 젓가락을 잘 사용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어릴적부터 부모님께 배웠다고 한다.
뉴질랜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구나 싶다..!

식사후 Catan이라는 보드게임을 하며 놀았다.
처음 해보는 게임이었지만 재밌었다ㅎㅎ
역시 보드게임은 인성질이지!
나의 사악한 협상에 우승을 하게 됐다 예에🏆

오늘도 재미나게 하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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