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님이 커피를 주셨다.
감사합니다ㅠㅜㅜ 열심히 일할게요!
퇴근 후 아우스네와 함께 보드게임 약속을 갔다.
라이언과 스테파니의 집에 초대받게 된 것이다!
예에에!!! 과자와 멜리가 직접 구운 쿠키를 들고 갔다.
과자를 먹으며 이런저런 보드게임들을 했다.
Love letter, Hare and tortoise, Familly business 이렇게 세개를 플레이했다.
처음 설명을 들을 땐 이해 못해서 음 망했군 싶었는데,
연습게임 한판정도를 하니 곧바로 이해가 갔다ㅎㅎ
심지어 Hare and tortoise는 내가 일등했다! 예에!
정신없이 놀고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항상 내 짧은 영어 실력을 이해해줘서 모두에게 고맙다.
너무 늦은 시간이니 이만 자러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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