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오픈-마감으로 풀타임 알바를 했다.
셰프와 둘이서 힘차게 일을 했다ㅋㅋㅋ
일하는데 당도 떨어지고 날씨도 추워서 코코아를 사마셨다.
언더그라운드 핫초코 나쁘지 않았다!
다음에 또 마셔야겠다ㅎㅎ
제이크가 처음으로 선생님이 되어 출근한 날이다!
첫 출근 기념으로 해바라기 꽃다발을 선물해줬다ㅎㅎ
이후 앤까지 5명이서 저녁을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근데 난 이야기에 잘 못 꼈다ㅠㅜㅜ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파악을 못한다...
하루 아침에 영어가 잘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공부하고 연습해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145) New house (1) | 2023.03.24 |
---|---|
D+144) Ready to move (1) | 2023.03.24 |
D+142) Ready to move in (1) | 2023.03.21 |
D+141) Cauli is free (1) | 2023.03.20 |
D+140) Unhealthy...? (1) | 202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