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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150) Living with cats

by 김찹찹 2023. 3. 29.
New room

새로운 방에 새 침대와 새 조명을 두었다.
스마트 조명을 두었는데 아주 편하고 예쁘다.
멜리가 물건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ㅎㅎ

Hug together

벨라와 벤지가 서로 껴안는 아주 귀여운 모습이다.
같이 살게되니 이런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게 돼서 행복하다ㅠ

Bella on a kitchen hood

물론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모습들도 자주 본다.
근데 귀엽다ㅎㅎ

She keeps my door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졸졸 쫓아다니더니 방문 앞으 드리 누운 벨라다.
벨라... 너가 아무리 귀엽다지만 방은 출입 금지야..ㅎㅎ

Hi Sky!

아나의 친구가 잠시 해외에 가게 돼서 그동안 멍뭉이를 맡게 됐다.
스카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인데 아주 귀여운 새끼 강아지다ㅠㅜㅜ
오랜만에 강아지 꼬순내를 맡으니 행복했다.
로티야 잘 있니..?

Bella and Sky

둘이 처음 만나 서로를 탐색했다.
확실히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Sky plays alone

같이 뛰어 놀자고 스카이가 우다다를 해도 벨라와 벤지는 꿈쩍도 안 한다.
그냥 멀뚱이 쳐다보다 할 거 하고 한다...ㅋㅋㅋㅋㅋ
동물 친구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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