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에 새 침대와 새 조명을 두었다.
스마트 조명을 두었는데 아주 편하고 예쁘다.
멜리가 물건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ㅎㅎ
벨라와 벤지가 서로 껴안는 아주 귀여운 모습이다.
같이 살게되니 이런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게 돼서 행복하다ㅠ
물론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모습들도 자주 본다.
근데 귀엽다ㅎㅎ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졸졸 쫓아다니더니 방문 앞으 드리 누운 벨라다.
벨라... 너가 아무리 귀엽다지만 방은 출입 금지야..ㅎㅎ
아나의 친구가 잠시 해외에 가게 돼서 그동안 멍뭉이를 맡게 됐다.
스카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인데 아주 귀여운 새끼 강아지다ㅠㅜㅜ
오랜만에 강아지 꼬순내를 맡으니 행복했다.
로티야 잘 있니..?
둘이 처음 만나 서로를 탐색했다.
확실히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같이 뛰어 놀자고 스카이가 우다다를 해도 벨라와 벤지는 꿈쩍도 안 한다.
그냥 멀뚱이 쳐다보다 할 거 하고 한다...ㅋㅋㅋㅋㅋ
동물 친구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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