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156) Adventure of Andres&me

by 김찹찹 2023. 4. 4.
Me and Andres

안드레스와 함께 버스를 타고 모험을 떠났다.
말이 모험이지 사실 운동하러 갔다ㅋㅋㅋㅋ
이 날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과 편안하게 스몰토크를 했다.
안드레스가 저번주에 왔다고 이야기하니 매우 놀라워 하셨다.
그리곤 우리가 사진을 찍으니 귀엽다며 좋아하셨다.
상냥한 여자분이셨다ㅋㅋㅋ

Good lunch

리버사이드 마켓에 가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단백질이 듬뿍 들어간 치킨과 비타민이 든 주스를 마시며 배를 채웠다.

Cheese

헬스장 가는 길에 안드레스 사진을 한 장 찍어줬다.
저 돌 문의 정체는 대체 뭘까?
아무 의미 없이 세운건가?
굳이 찾아보긴 귀찮아서 안 찾아봤는데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찾아봐야겠다.

Let pull down

이게 얼마만에 하는 운동인가!
안드레스와 함께하니 더욱 운동이 잘 됐다.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친구가 생겨서 즐겁다ㅎㅎ
오늘부터 Gym bro가 됐다.
예에에!!!

Get out

다 함께 저녁을 먹고 영화를 봤다.
영어 음성에 스페인어 자막이라 사실 내용을 100%이해는 못 했다.
그래도 어느정도 무슨말을 하는지는 이해했다.
이렇게 점차 성장하는 거겠지...!!!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참고로 맥플러리는 오레오다.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158) Drink a lot  (1) 2023.04.07
D+157) Sweet home  (1) 2023.04.05
D+155) Free Ice cream  (2) 2023.04.03
D+154) Dinner with korean teachers  (4) 2023.04.02
D+153) April fool‘s day  (1)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