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이사오니 정말 편안하다.
처음으로 편하게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 것 같다.
역시 렌트가 짱이다ㅠㅜㅜ
에어비엔비나 플랫에 살 땐 항상 방에만 박혀있었는데
거실에 편안히 앉고 누워있으니 살 것 같다ㅠㅜ
해외에 나와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집의 소중함과 중요함이다.
아무것도 없더라도 최소한 집은 있어야 한다.
집이 가장 중요하고 제일 최고다ㅠ
문득 거실에 홀로 앉아서 쉬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서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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