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늘 먹던데로 최대한 건강하게 점심을 먹었다.
다음번엔 소금이랑 후추도 빼고 먹어야겠다.
함께 일하는 인섭씨가 추천해주신 장소다.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라며 알려주셨다.
심지어 해변가는 통신 전파도 안 잡힌다고 한다.
뭔가 조난 영화의 배경이 되기 딱 좋은 장소이긴 한데..
나중에 멜리와 함께 가볼 생각이다!ㅎㅎ
밤에 의자에 혼자 앉아있으면 벨라가 항상 앵긴다.
오늘은 아예 무릎위에 자리를 잡고 잠을 잤다.
아주 따뜻하고 귀여워서 움직이기가 미안하다ㅠ
한국에 있는 우리집 강아지 로티도 이러진 않았는데...
정말 고양이가 맞나 싶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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