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침 점심엔 해가 쨍쨍해서 빨래를 널었는데
운동을 다녀오니 비가 내렸다.
거지같은 날씨...
최근 항상 빨래만 하면 비가 내린다.
분명 비소식 없었는데!!!!!
일기예보는 믿을 게 못 된다.
원래 가을엔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나...?
정말 쉽지 않다.
오늘도 안드레스와 신나게 운동을 하고 왔다.
벤딩 머신에 음료수가 걸려서 직원에게 도움도 구하고,
하체 운동에 배가 고파서 KFC에 들려 윙도 시켜먹고,
티켓을 안 받았다고 버스 기사의 분노도 겪었다.
아주 신나는 하루였다ㅋㅋㅋ
으 빨리 상체 운동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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