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학교의 교실 관련 문제가 불거졌다.
아무래도 교실을 렌트해서 사용하다보니 쉽지 않다.
교실이 엉망이라며 컴플레인이 심하게 들어왔다.
그래서 이번주부터 나와 신선생님이 교실 관리를 맡게 됐다.
학교 관리자와의 미팅이라는 첫번째 임무를 받았다.
빈챤의 도움으로 열심히 문자를 보냈는데 아쉽게 퇴짜를 맞았다.
그래... 허헣 그렇 수 있지...
결국 다음주 토요일에 직접 한국 학교로 온다고 했다.
과연 얼마나 무시무시한 말들을 할지 기대가 된다...
점심으로 구운 치킨에 샐러드 이것저것을 먹었다.
이제부터 식단을 좀 조절할 생각이다.
내 건강을 위하여!!!예에!!
최근 너무 잘 먹어서 뱃살이 많이 늘었다.
이대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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