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번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갔다.
오늘따라 안개가 낮게 깔린게 분위기 있었다.
마침 공동묘지 옆을 지나니 굉장히 공포영화 같았다.
사진만 얼핏보면 공포게임 오프닝 같아 보인다.
이런 음산한 분위기 아주 좋아!
점심으로 건강한 샌드위치를 먹었다.
근데 이제 베이컨을 곁들인.
셰프님 감사합니다!ㅎㅎ
행복하게 잘 먹고 열심히 일했다.
이상하게 일요일 마감때만 되면 카드 정산이 안 된다ㅠ
열번 시도하고 세네번 껐다 켜야지 겨우 된다.
대체 이유가 뭘까...
이게 은근 스트레스다ㅠㅜㅜ
이거 때문에 십분 이십분은 시간이 낭비되는 기분이다.
그래도 잉크님이 해결해주신다고 하셔서 다행이다.
감사해요 잉크님!!!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184) I love day off (0) | 2023.05.02 |
---|---|
D+183) They come back (0) | 2023.05.01 |
D+181) House warming party (0) | 2023.04.29 |
D+180) Hanmer springs hot pools (0) | 2023.04.28 |
D+179) Lyttleton (0) | 202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