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위에 치즈와 그레비 소스
캐나다의 대표 음식 푸틴이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유일한 음식이라는 게 멜리의 피셜이다.
케밥과 푸틴을 함께 구매해 나눠먹기로 했다.
어색한 손놀림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직 배우는 중이라고 적힌 싸인은 인간미를 더해줬다.
100점 만점을 줄 수는 없지만, 80점은 충분히 줄 수 있는 그런 식당이었다.
자동차 창문에 고개를 빼꼼한 모습이 귀여운 멍뭉이다.
귀여운 강아지 구경을 하며 집에 도착했다.
좋은 하루였다.
원래 가려고 했던 치킨집이 마감을 해버린 바람에 케밥을 먹으러 다녀왔다.
다음주엔 치킨을 먹어야지!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294) Korean BBQ (0) | 2023.08.21 |
---|---|
D+293) No buns (1) | 2023.08.19 |
D+291) Walk with Shira (1) | 2023.08.17 |
D+290) Sky (0) | 2023.08.17 |
D+289) Normal day (0) | 202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