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만에 멜리랑 함께 장을 보러 더녀왔다.
한 동안은 멜리가 오후 출근이라 혼자 장을 봐줬다.
정말 착한 여자친구다ㅠ
오랜만에 손잡고 같이 장을 보고 오니 좋았다.
뭔가 소소하게 데이트하는 기분도 들고, 또 뉴질랜드 처음에 막 왔을 때가 생각이 나기도 했다.
가끔은 같이 걸어다니며 산책을 해야겠다.
집 짱 좋아 인간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바람을 쐬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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