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리의 헤드 베이커 렉스와 루시가 고기 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
베이커였던 에스터랑 제프가 벨기에로 곧 돌아가서 생긴 파티였다.
에스터랑 멜리랑 짱친이라 우리 커플까지 초대된 것 같다ㅎㅎ
사진을 막 찍긴 좀 그래서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사진으로 대체했다.

유럽의 문화와 벨기에의 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알찬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얇은 감튀가 벨기에서 먼저 나왔다니... 프랑스가 아니었다는 것에 충격 받았다.
배터지게 먹고 마시면서 거의 6시간을 떠들고 놀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 구경을 했는데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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