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려다 주연시랑 수연시를 봤다.
두분 다 집에 가려는 것 같길래 같이 버스타러 가려고 말을 걸었다.
이러나 세상에! 오늘 피자를 먹으러 간다는 거다!
결국 동행하기로 결심했다.
원래 가려던 화덕피자집은 만석이라 이리저리 헤매다가 처음 보는 피자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 후 미스터 챠콜에 가서 꼬치와 맥주를 마시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간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를 떨었더니 꽤 즐거웠다.
멜리도 나중에 시간 맞으면 같이 가야겠다ㅎㅎ
분명 더 재밌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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