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멜리의 코로나 격리가 끝났다!!! 예에!!!
증상도 더 이상 없고 다시 예전처럼 건강해져서 다행이다ㅠㅜ
다 낫자마자 멜리가 파스타를 만들어줬다...ㅠ
덕분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었다.
심지어 초콜렛도 사줘서 행복하게 먹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아이스크림까지 사줬다...
일주일간 챙겨줘서 고맙다며 사줬는데 사실 고생은 멜리가 했으니 내가 축하 기념으로 사줘야하는데ㅠㅜ
다음주 평일에 한 번 맛난거 대접해줘야겠다!ㅎㅎ
사실 이 블로그 먹방 블로그일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크리스마스가 열흘도 안 남았다...
갑작스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소소하지만 정말 행복하다.
남은 시간도 소중히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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