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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 워홀일기 (2022 - 2023)

D+45) close the store

by 김찹찹 2022. 12. 14.

처음으로 마감을 해봤더니 피곤하다.

사실 자전거를 타서 피곤한 것같다.

그냥 전동 킥보드 살 걸...

Vietnam rice noodle

아침에 멜리가 베트남 쌀국수를 시켜서 각자 맛있게 먹었다.

다행히 멜리의 몸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정말 다행이다ㅠㅜ 

다 나으면 같이 장보고 헬스장 등록하러 가야지!

맛있게 먹고 트레기를 타고서 출근했다.

The cold storage

와...곧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손님이 미친듯이 많았다.

앞에선 줄서서 샐러드와 버거를 주문하고, 뒤에선 과일과 브런치를 주문했다.

정신이 나갈 것 같은 상황에서 과일과 야채들이 배송와서 냉동창고로 가져가 정리했다.

Have a lunch

머쉬룸 치즈 버거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점심으로 먹었다.

버섯향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와 피곤해서 그런가 글이 엄청 안 써지네...ㅋㅋㅋㅋ

이게 바로 트레기 효과인가 보다.

Avocado & mandarin

트레기 효과 때문에 글이 더 안 써진다.

그냥 생각 나는데로 써야겠다.

저건 아보카도랑 귤인데 아주 맛있다.

사실 안 먹어봐서 모르는데 맛있으니 손님들이 사지 않을까 싶다.

 

아 Zac이 그만 뒀지만 쉬었다가 다시 오는 모양이다.

오늘도 리버사이드 마켓에 놀러와 얼굴을 비췄다.

셔츠가 예쁘다고 했더니 고맙다며 작은 사이즈라 몸을 옷에 맞추는 중이라고 했다.

역시 재밌는 친구다ㅋㅋㅋ

으 눈이 감긴다... 이만 자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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