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마감을 해봤더니 피곤하다.
사실 자전거를 타서 피곤한 것같다.
그냥 전동 킥보드 살 걸...
아침에 멜리가 베트남 쌀국수를 시켜서 각자 맛있게 먹었다.
다행히 멜리의 몸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정말 다행이다ㅠㅜ
다 나으면 같이 장보고 헬스장 등록하러 가야지!
맛있게 먹고 트레기를 타고서 출근했다.
와...곧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손님이 미친듯이 많았다.
앞에선 줄서서 샐러드와 버거를 주문하고, 뒤에선 과일과 브런치를 주문했다.
정신이 나갈 것 같은 상황에서 과일과 야채들이 배송와서 냉동창고로 가져가 정리했다.
머쉬룸 치즈 버거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점심으로 먹었다.
버섯향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와 피곤해서 그런가 글이 엄청 안 써지네...ㅋㅋㅋㅋ
이게 바로 트레기 효과인가 보다.
트레기 효과 때문에 글이 더 안 써진다.
그냥 생각 나는데로 써야겠다.
저건 아보카도랑 귤인데 아주 맛있다.
사실 안 먹어봐서 모르는데 맛있으니 손님들이 사지 않을까 싶다.
아 Zac이 그만 뒀지만 쉬었다가 다시 오는 모양이다.
오늘도 리버사이드 마켓에 놀러와 얼굴을 비췄다.
셔츠가 예쁘다고 했더니 고맙다며 작은 사이즈라 몸을 옷에 맞추는 중이라고 했다.
역시 재밌는 친구다ㅋㅋㅋ
으 눈이 감긴다... 이만 자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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