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 [22.05.31]신촌 세브란스병원 신체검사! 5/31(화) 오전 10시 40분에 뉴질랜드 비자 신체검사 받고 왔다. 늦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제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ㅎㅎ 버스나 지하철도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다녀왔다!! 사실 지하철로 갈 경우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이용하는게 빠른데... 배차시간이 매우 악랄하다...(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있다..) 그래서 여유롭게 가려고 '2호선 신촌역'에서 내려 이동했다! 2호선에서 내릴 경우 세브란스병원으로 가는 법이 크게 세가지다. 1. 마을버스를 탄다[15분~20분 소요] (4번 출구로 나와서 -> 마을버스 서대문03,04,05 타고 -> 연대앞.세브란스병원 하차 후 도보!) 2. 셔틀버스를 탄다[20분~ α 소요] (1번 출구로 나와서 -> 셔틀버스 탑승! ->병원 내부에서 하차!) 3. 걸어간다(.. 2022. 6. 1. 내 글씨는 매우 못생겼다 난 악필이다. 어릴 적부터 글씨를 못생기게 썼다. 그래서 부모님이 열심히 글쓰기 연습을 시키셨다. But 몇 년이 지나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았기에 부모님은 내 글씨를 존중해주기로 하셨다.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 사실 난 내 못난 글씨가 좋다. 뭔가 정감도 가고 나만 알아볼 수 있다는 게 마치 암호문 같지 않은가?? 그러나 최근 글씨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글씨는 언어를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며, 언어란 상호간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수단이지 않은가? 그렇다!!! 그런것이다!!! 근데 내 글씨는 아무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엔 마치 어린아이가 그려놓은 낙서처럼 보일 것이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가!! 난 펜을 잡은지 20년만에 이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 2022. 5. 25. 뉴질랜드 워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다. 돈이 가장 필요하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한달만에 직장을 때려치고 나온 가난한 백수 아닌가!!! 내가 잠시 다녔던 회사는 정말 어마무시한 곳이었다. 그래서 내가 받은 한달 월급은 세후 160만원이다... 참고로 한달 꽉채워서 다녔고 그중 칼퇴한 날은 손에 꼽는다... 회사에 대해선 할말이 많지만 이쯤하도록 하자. 실제로 워홀을 준비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 뉴질랜드의 경우 비자를 신청하는데에만 $280(NZD), 한화로 약 22만원이 필요하다. 추가로 신체검사비, 잔고증명서, 비행기 티켓 등등 생각보다 돈 나갈데가 많은데...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NZD/KRW = 817원) 비자신청비 $280 ₩230,000 신체검사비 ₩100,000 잔고증명서 $4,200 ₩3,500,000 비행.. 2022. 5. 25. [22.05.17]뉴질랜드 워홀 선착순 당첨! (feat. 비자 신청법) 짜잔!!!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에 성공했다!!! (예에에에에~~~) 캐나다 워홀도 신청했는데 찾다보니 뉴질랜드가 더 끌렸다. 무엇보다 뉴질랜드는 광활한 초원과 목장을 볼 수 있다고 ~.~ 뉴질랜드는 캐나다와는 다르게 '300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여유롭게 선착순안에 들어서 매우 행복하당ㅎㅎ https://blog.naver.com/imjy1004/221482576989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2019년) 안녕 여러분 jinny 에요 : ) 2019년 워킹홀리데이 신청날짜가 진작에 나왔지만! 따로 연락와서 쉽게 하는 ... blog.naver.com 신청하는 법은 여기 있는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신청했다. 몇년전 글이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해서 쉽게 신청했다! 이제 .. 2022. 5. 20. 이전 1 ··· 109 110 111 112 다음